전반적인 인테리어 시장이 비슷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현재는 누구나 쉽게 매체를 통해 방대한 정보를 얻고, 그로 인해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구체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개개인에게 맞는 인테리어가 추구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스타일로 규정되기 보다는 충분한 소통을 통해 개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걸맞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작은 디테일이 공간의 전부를 결정
인테리어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아닌,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생활하는 곳입니다. 해서 눈길이 닿고 손으로 만져지는 곳이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합니다.